경기도 당일치기 물놀이 하기 좋은곳 "일영봉주르" 내돈내산 후기

 

오늘은 일영봉주르 경기도 당일치기 물놀이 하기 좋은곳 내돈내산 후기!

 

경기도에 당일치기로 아이와 물놀이 하기 좋은곳을 발견했어요.

바로 일영 봉주르라는 곳입니다.

 

당일치기로 가기 좋은곳인데요 . 

아이들가 주말에 가기 좋은곳이에요!

 

음식을 시키면 하루 종일 물놀이를 할 수 있어요.

셋트메뉴로 있어요.

보통 가족단위로 방문하기에 요렇게 셋트 메뉴로 되어 있는듯 해요.

가격을 보고 왜이리 비싼가... 할 수 있지만.

하루종일 물놀이를 할 수 있단 걸 포함 한다면 

저렴한 편인 것 같아요.

다른곳은 자리 대여비와 물놀이 비용을 추가로 받는 곳도 많으니깐요.

인원 수 와 관계없이 놀 수 있어요.

 

위치는 경기도 양주에 위치 하고 있어 경기도나 인천 서울 사시는 분들은 오래 걸리지 않고 갈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저희 집에서는 삼십분정도 걸렸습니다..

 

 

 

주차장도 따로 마련되 있어서 주차 하기도 수월한편이 였던거 같아요.

저희는 9시 오픈 맞추어 도착했는데  웨이팅은 따로 없었어요.

 

 

입구에는 이렇게 풍선으로 간판이 되어 있어요.

아주 어린아이도 놀수 있을 만큼 물이 깊지 않은 곳이에요.

 

 

에어 바운스로 되어 있어 그리 위험 하지도 않아서 어린 아기도 놀수 있었습니다.

미끄럼틀 타고  가볍게 놀 수 있어요.

그렇다고해서 큰아이들은 시시하겠지 하지만 깊은 곳도 있었습니다.

 

 

어른 가슴 높이의 깊이 인 곳도 있어서 큰아이들도 재미 있게 놀 수 있어요.

 

 

테이블은 좌식과 평상이 있었어요.

바로 에어바운스 수영장 마주 보고 있어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확인하며 쉴수 있었습니다.

 

 

 

테이블을 정하고 앞에 입구에서 이야기 하고 메뉴를 이야기 하면 됩니다.

음식은 바로 안먹어도 되고 언제 달라고 따로 이야기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따로 매점도 있어서 간식이나 음료도 사먹을 수 있고 주류도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튜브도 보증금 5천원 과 대여료5천원 해서 총 만원에 대여 가능하고 반납시 보증금을 돌려 받아요.

 

그리고 구명조끼는 무료라 따로 빌리지 않아 좋았어요.

 

 

 

워터슈즈는 따로 신고 들어가면 안되서 챙겨갈 필요가 없었어요.

인조 잔디로 바닥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맨발로 뛰어 놀곤 했습니다.

 

 

음식들도 반찬들과 같이 나오는데 맛도 무난해서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셋트메뉴는 이렇게 포장해서 깔끔하게 나와요. 안매운 육류는 아이들주고 매운 양념도 많이 맵지 않지만

어른들이 먹었습니다. 어른 3명에 아이들 4명이 먹어도 배부른 양이였어요.

 

샤워장은 있지만 좁고 샤워기가 몇개 되지않아 집이 가까운 편이라 집에서 씻기로 하고 수건으로 물기만 닦고 와서

집에서 씻었습니다.

 

-일영봉주르에 챙기면 좋을만한 것들

- 수건. 아이들 간식. 돗자리(평상에 젖은 몸으로 왔다갔다해서 어른들이 앉으면 엉덩이가 젖을 수 있어요)

 

왠만한 것들은 비치 되어 있어서 딱히 많이 챙겨갈 것이 없는 듯 하네요.

 

다시 가고 싶을 만큼 하루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가까운 경기도 권 수영장 찾으신다면

적극 추천입니다.